157 장

나는 말했다: "제가 전공으로 배웠으니, 분명히 문제없을 거예요." 말하면서 나는 이미 손가락으로 그녀의 발목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.

리첸은 약간 아파했고, "아야"하고 소리를 내며 눈물까지 흘렸다.

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말했다: "추나 마사지는 당연히 아프지만, 이 정도 통증은 심각하지 않아요. 붓고 난 후의 통증보다는 훨씬 가벼운 거니까, 조금만 참으세요. 제가 마사지를 잘 해드리면 더 붓는 위험은 거의 없을 거예요." 리첸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지만, 얼굴에는 억울한 표정이 가득했다.

나는 무력하게 고...